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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어머니의 쾌차를 바랐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이 선녀 보살 서장훈, 동자 이수근을 찾아 고민을 털어놨다.
이수근은 "올해가 검은 호랑이의 해다. 검은 호랑이가 전 세계에 10마리도 안 되어 귀하게 여긴다고 한다. 올해 아주 좋은 기운이 있는 한 해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호랑이띠라 밝힌 서장훈은 2022년 소원을 묻자 "대박보다 빨리 어머니께서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고, 이수근은 "호랑이 기운을 받아 일어나시라"라며 격려했다.
[사진 = KBS 조이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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