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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농구선수 허재의 아들인 농구선수 허웅, 허훈의 2022 신년 운세가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골프왕2'에서 멤버들은 타로마스터 겸 개그우먼 한윤서에게 2022 신년 운세를 보기로 했다.
그러자 허재는 "올해도 두 아들이 경기 잘 할까?"라고 물은 후 진지하게 타로카드 4장을 뽑았다.
이에 첫 번째 카드를 본 한윤서는 "가족 카드인데 무지개 떴다. 무지개는 돈도 뜻하지만 감정적으로 만족의 끝이다"라고 허웅, 허훈의 직업 만족도가 100점이라고 알렸다.
이어 세 번째, 네 번째 카드를 보고는 "돈 많이 벌겠다...! 돈을 든 황제가 나왔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어? 해가 떴다! 제일 좋은 카드 다 뽑으셨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허재는 "자 이제 가자...!"라며 회식을 선언해 현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사진 = TV CHOSUN '골프왕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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