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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의 2022 신년 운세가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골프왕2'에서 멤버들은 타로마스터 겸 개그우먼 한윤서에게 2022 신년 운세를 보기로 했다.
그러자 장민호는 "6일날 2년 넘게 만에 새 앨범이 나온다"며 "2022년도에 많은 사람한테 힐링이 되는 앨범이 될 수 있을까?"라고 물은 후 4장의 카드를 뽑았다.
이에 카드를 본 한윤서는 글썽였다. 이어 "이 오빠 3대가 잘 먹고 잘 살겠네. 힐링 주고 떼돈 받을 팔자다. 뭐야 이 오빠"라며 "카드에 할아버지까지 나왔다. 와 대박이야 그냥"이라고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TV CHOSUN '골프왕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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