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측 "♥비연예인 연인? 사실무근"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박나래(37)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4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현재 남자 친구가 없다.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박나래가 비연예인 남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교제는 6개월이 넘었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 후 선후배 동료 방송인들과도 모임을 가지는 등 공개에 스스럼없는 사이.

이에 지난달 25일 박나래가 배우 이시언(40)과 서지승(34)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기도 했다. 당시 박나래는 "내 인생 첫 부케. 6개월 안에 못 가면. 원래 부케는 머리로 받나요? 부케 받고 나니 정말 머리가 띵하네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남자 친구가 없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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