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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다은(37)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앞 비싼 브런치 먹으러 가자길래 내가 해주겠다며 고집부려 차린 밥상. 이렇게 한 끼가 또 지나갑니다… #돈 벌었다 #집밥 #신난다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다은이 직접 차린 브런치 한 상이 담겼다. 폭신폭신한 노란 오믈렛과 귀여운 크기의 팬케이크가 딸기와 블루베리 등 갖은 과일로 장식돼 있다. 탱글탱글한 노란 노른자가 올라간 파스타 역시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파는 것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신 중 무거운 몸을 이끌고 뽐낸 신다은의 요리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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