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는 아주 맘이 급해 죽으려고 하는데… 우리 광복쓰 결국 미용 못하고 집에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광복이와 외출에 나선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포근한 분홍색 니트에 벽돌색 코르덴 치마를 착용,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께 매치한 하얀 양말과 명품 브랜드 P사의 로퍼가 이솔이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짐작케 한다. 반려견 광복이 역시 귀여운 멜빵바지를 착용, 깜찍함을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