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승연(54)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승연은 3일 인스타그램에 거울 셀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자신의 집 드레스룸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승연은 "오랜만에 거울 앞에서 사진 찍어 봤네요. 이야 다들 인스타 사진 어떻게 그렇게 예쁘게 찍으시는 건지. 전 걍 일케 대에충으루다가"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기모 들어있구요. 아주 그냥 뜨뜻하구 낙낙하구 반다나가 그냥 수학적으루다가 들어가 있네요. 도형처럼 그리하야 이 원피스의 이름은 수학적반달기모원피스 정도 되겠네요"라고 너스레 떨며 "원단 넘 좋아요. 아주 찌이이이끔 있대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승연은 여러 옷을 입고 허리에 한 손을 올린 채 거울 앞에서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함없는 이승연의 미모와 특유의 털털하고 쿨한 매력이 사진에서 전해진다. 이승연 지난 2020년 다이어트 선언 후 2개월 만에 무려 9kg을 감량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승연의 사진을 본 배우 이상아(50)는 "ㅋㅋ거울샷이 어렵더라 진짜😂"라고 댓글 달았다.
[사진 = 이승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