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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38)가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돌박이 찐맛집", "이걸 다 먹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토치로 차돌박이를 굽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거센 불꽃에 닿아 노릇노릇 구워지는 차돌박이가 절로 군침을 자아낸다. 이어 신주아는 파채 위 수북이 쌓인 차돌박이 사진을 덧붙였다.
지난해 6월 유튜브를 통해 "7~8년째 체중 변화가 없다"라며 몸무게 44.7kg임을 인증했던 신주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만큼 푸짐한 식사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 거주 중이다. 최근 한국에 입국,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킬힐' 출연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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