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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전국에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립제이가 출격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는 핫한 언니 모니카와 립제이의 화끈한 토크와 자칭 춤꾼 4MC의 한바탕 춤판 '스트릿 신과 함께 파이터'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22회 예고 영상에는 '스우파' 열풍의 주역 모니카와 립제이가 등장해 화려한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두 사람은 "'스우파'가 나를 다 망쳐놨다", "이렇게 잘 될 거라고 생각 못 했다" 등 시작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모니카와 립제이의 솔직하고 화끈한 면모에 4MC의 텐션도 한껏 높아졌다. 신동엽은 "되게 솔직한 분들이라 깊게 파 들어가면…"이라며 이들의 펼칠 마라맛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스우파'의 모니카와 립제이만큼의 춤 실력을 지닌 자칭 춤꾼 4MC가 출격해 한바탕 춤판 '스트릿 신과 함께 파이터'를 벌였다.
'이 시대 최고의 댄스곡'의 주인공인 전설의 '모다시경' 성시경부터 자칭 에스파 '디귿춤'의 원조 신동엽까지 쟁쟁한 라인업이 출격한 가운데, 과연 모니카와 립제이의 선택을 받은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오는 7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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