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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억원' FA 시장 폐장…1000억원 못 넘겼다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시간2022-01-05 16:33:3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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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2021-2022 KBO리그 FA 시장이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마지막 미계약자 정훈이 5일 롯데와 3년 18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이번 FA 시장에서 15명이 총액 989억원 계약을 맺었다. 2016-2017년의 766억2000만원을 222억8000만원이나 뛰어넘었다.

1999년 FA 제도 도입 이후 23년만에 역대 최고 금액 신기록을 세웠다. 최재훈이 한화와 5년 54억원 계약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세 자리'(100억원대) 계약을 맺은 선수만 5명이 나왔다. 이번 시장 전까지 100억원대 계약자가 총 5명이었다.

그만큼 이번 FA 시장은 과열됐다. 나성범이 KIA와 6년 150억원 계약을 맺으며 2016-2017년 이대호(4년 150억원)와 함께 역대 FA 단일계약 최고금액 공동 1위에 올랐다. KIA는 양현종과도 파열음이 있었으나 4년 103억원에 계약했다.

김현수는 역대 최초 100억원대 계약을 두 차례 체결한 FA가 됐다. 4+2년 115억원 계약을 맺었다. 총액 230억원으로 FA 통산 계약총액 1위에 올랐다. 유일한 200억원대 계약자다. 쉽게 말해 FA 재벌 1위다. 여기에 김재환이 두산과 4년 115억원 계약을 맺었고, 박건우는 NC로 옮기면서 6년 100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이 이번 FA 시장의 승자다.

손아섭은 NC와 4년 64억원 계약을 맺고 이적했고, 황재균은 4년 60억원에 KT에 잔류했다. 박해민은 4년 60억원에 LG로 이적했다. 장성우는 4년 42억원에 KT에 남았고, 백정현은 4년 38억원에 삼성에 잔류했다.

강민호는 삼성과 4년 36억원 계약을 맺었다. 매우 드물게 FA 계약만 세 차례 체결한 선수가 됐다. 총액은 191억원이다. 박병호는 3년 30억원에 KT로 둥지를 옮겼고, 허도환은 2년 4억원에 LG로 깜짝 이적했다. 그리고 정훈이 3년 18억원에 롯데 잔류 계약을 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미국에서 KIA로 유턴한 양현종 케이스를 제외하면, 8명이 원 소속팀에 남았고 6명이 이적했다. 근래 들어 가장 많은 이적이다. 특히 나성범, 손아섭, 박해민, 박건우 등 프랜차이즈 스타들이 이적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병호는 히어로즈 프랜차이즈는 아니지만, 사실상 키움 원 클럽맨으로 인식된 상태였다.

이번 FA 시장은 초반부터 과열됐고, 사상 최초 1000억원대 계약총액을 기록할 것인지를 두고 초미의 관심을 모았다. 결국 1000억원에는 실패(?)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구단들이 역대급 경영난을 겪는 와중에 FA 시장에선 '그들만의 돈잔치'가 벌어졌다. 해석은 각자 나름이다.

▲2021-2022 FA 계약현황(총액 989억원, 금액순)

나성범(NC→KIA):6년 150억원

김현수(LG 잔류):4+2년 115억원

김재환(두산 잔류):4년 115억원

양현종(텍사스→KIA):4년 103억원

박건우(두산→NC):6년 100억원

손아섭(롯데→NC):4년 64억원

황재균(KT 잔류):4년 60억원

박해민(삼성→LG):4년 60억원

최재훈(한화 잔류):5년 54억원

장성우(KT 잔류):4년 42억원

백정현(삼성 잔류):4년 38억원

강민호(삼성 잔류):4년 36억원

박병호(키움→KT):3년 30억원

정훈(롯데 잔류):3년 18억원

허도환(KT→LG):2년 4억원

[나성범(위), 김현수(아래). 사진 = KIA 다이노스 제공, LG 트윈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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