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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수애·김강우, 대선 유력주자로 급부상 ('공작도시')

시간2022-01-06 08:07:56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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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공작도시' 수애와 김강우가 대권으로 직행했다.

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9회 시청률은 3.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재희(수애)와 정준혁(김강우) 부부가 민정수석 자리를 건너뛰고 곧바로 대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속도감 있는 전개를 보여줬다. 먼저 윤재희는 정준혁의 민정수석 임명이 취소된 이유가 7년 전 형산동 철거 참사 때문이라는 유진석(동방우)의 말을 듣고 진상 조사에 나섰다. 과거 형산동 철거 참사의 책임을 맡았던 명성산업개발의 오너가 정준혁의 아버지 정필성(송영창)이었던 것. 애써 성매매 동영상을 수습했던 보람도 없이 정준혁의 민정수석 임명은 허망한 결말을 맞이하는 듯했다.

그러나 윤재희는 자신의 원래 목적이 민정수석이 아닌 대통령임을 상기하며 사건을 해결할 실마리를 고민했다. 고심 끝에 정면 돌파를 선택한 윤재희는 남편 정준혁과 함께 시위 중 다친 형산동 철거 참사 유가족의 병문안을 가며 시아버지 정필성의 과오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는 형산동 철거 참사로 인해 부여된 정준혁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덮고 민정수석 지명 철회를 포장하기 위해 계획된 연극에 불과했다.

한편, 윤재희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던 도슨트 김이설(이이담)이 7년 전 별장에서 미네르바의 종업원으로 정준혁을 처음 만났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런 과거를 가진 김이설로서는 자신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 채 계속해서 추파를 던지는 정준혁이 못마땅했을 터. 김이설은 윤재희에게 정준혁과 헤어질 것을 종용했지만 그녀의 과거를 모르는 윤재희는 자신의 직원까지 건드리는 남편의 행동에 자존심만 상할 뿐이었다.

씁쓸함을 삼킨 채 집에 돌아온 윤재희는 정준혁이 내민 화해의 손길을 받아들였다. 정준혁은 윤재희가 품은 불안감을 알아차리기라도 한 것처럼 “남자한테 여잔 자기 와이프 하나뿐이야”라며 그녀를 달랬다. 앞서 김이설에게 불편한 사실을 들었던 윤재희는 정준혁의 이러한 말이 믿기진 않았지만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 속 정준혁이 아버지 정필성의 잘못에 죄책감을 느끼고 민정수석 임명을 거절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정준혁을 향한 지지도가 연일 급상승했다. 성매매 동영상부터 형산동 철거 참사까지 완벽하게 해결한 윤재희의 앞에는 대권 고지만이 남아있었다.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은 윤재희는 대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조강현(정해균)에게 노영주(황선희)가 아이를 낳았다는 진료 기록을 보내며 국토부 장관 비리 수사를 재촉했다.

같은 시각 전시 안내문을 수정하던 김이설의 배에 노영주의 진료 기록과 동일한 흉터가 포착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미네르바의 사장 양원록(정희태)이 조강현이 보낸 노영주의 진료 기록을 보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여 수상함은 더해졌다. 이런 가운데 윤재희는 ‘김이설의 실체’라는 메일 속에 담긴 7년 전 김이설의 모습을 확인하고 패닉에 빠졌다.

그 사이 미술관에 도착한 정준혁이 김이설과 마주치면서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김이설을 품에 안은 정준혁의 눈빛이 교차했고 다급하게 전시실로 뛰어온 윤재희가 이를 목격하면서 세 사람에게 다가올 파란을 예고했다. 과연 윤재희, 정준혁 그리고 김이설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공작도시’ 10회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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