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한예슬 "와아 이런 선물 처음이야!" 감동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2)이 화려한 선물에 감탄했다.

5일 한예슬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아아아아!! 이런 케이크 선물 처음이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한예슬의 얼굴이 새겨진 포토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책 모양과 꽃다발을 연출한 과자가 특별함을 더한다. 꽃으로 꾸며진 케이크는 우아한 한예슬의 이미지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에 감격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그다.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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