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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엄지원 언니랑 곤지암! 두 시간 정도 잠깐 타고 오기 좋은 가까운 스키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지혜는 하얀 패딩을 입고 능숙하게 스키장을 내려오고 있다. 거침없이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한지혜의 뛰어난 스키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이외에도 몇 개의 영상을 더 게재했다. "간식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뜨끈한 어묵꼬치와 김밥을 자랑하기도 했다. 육아에서 해방된 한지혜의 즐거운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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