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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현성(44)과 열애를 발표한 가수 모니카(본명 서지유·31)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모니카는 2014년 그룹 배드키즈로 가요계 데뷔했다. 그러던 중 2018년 배드키즈에서 탈퇴하고 같은해 노래 '좋아질까'를 내고 솔로로 전향했다.
뛰어난 미모뿐 아니라 남다른 가창력까지 겸비한 모니카다. 2016년에는 MBC '복면가왕'에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란 이름으로 출전해 준우승까지 차지했다.
아버지가 독일인이다. 모니카는 한국어를 비롯해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 가수 거미(본명 박지연·41) 편에 출연해 "주변 분들이 '독일 거미'란 애칭을 줬다"며 거미의 히트곡 '어른 아이'를 독일어 버전으로 열창하기도 했다.
한편 김현성은 모니카와의 열애를 발표하며 "가진 것도 내세울 것도 없던 내게 다가와 준 사람"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사진 = 모니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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