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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NCT U가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가져간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1월 첫째 주 1위 후보는 NCT U '유니버스(Universe)', 아이브 '일레븐(ELEVEN)'이었다. 이날 NCT U가 출연 없이 새해 첫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지난 12월 셋째 주 방송에서 결방으로 아쉽게 1위 소감을 전하지 못했던 아이브는 백스테이지에서 뒤늦게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다이브(아이브 팬덤명) 덕분이다. 감사하고 사랑한다. 2022년에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걸스플래닛 999: 소녀대전'으로 결성된 걸그룹 케플러 데뷔 무대도 열렸다. 케플러는 데뷔 타이틀곡 '와 다 다(WA DA DA)'로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하이키와 록킹돌의 첫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Bz-Boys (청공소년), H1-KEY, IVE, Kep1er, OMEGA X, P1Harmony, Rocking doll (록킹돌), TRENDZ (트렌드지), woo!ah! (우아!),
그리즐리 (Grizzly), 김양, 블리처스, 송이한, 알렉사(AleXa), 업텐션(UP10TION), 원위(ONEWE), 쪼꼬미, 트라이비(TRI.BE)가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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