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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한국전력 치어리더가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2~2022 도드람 V리그' 한국전력-우리카드의 경기에서 깜찍한 응원을 펼치고 있다.
▲ 치어리더 김한나 '깜찍 발랄한 매력'
▲ 핫팬츠 치어리더 김한나 '잘록한 허리라인'
▲ 치어리더 김한나 '강렬한 눈빛'
▲ 치어리더 '군살없는 몸매'
▲ 치어리더 '늘씬한 S라인'
▲ 치어리더 '가녀린 각선미'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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