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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에게 50년 동안 살아보고 괜찮으면 재계약을 해달라고 말했다.
7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 유진 부부가 두바이에서 먹방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솔트배 레스토랑을 찾아 풀코스로 맛있는 음식을 즐겼다.
마지막 디저트까지 클리어한 뒤 기태영은 유진에게 “앞으로 우리의 계약을 40년 남았다. 내가 프러포즈할 때 50년만 살아달라고 했다. 그 이후는 재계약하자고 했었다. 이제 10년 됐으니까 40년 남았다”라고 말을 꺼냈다.
아직 멀었다는 유진에게 기태영은 “그때 괜찮으면 재계약 해달라”고 요청했고, 유진은 “생각해보겠다”고 대답했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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