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같은 男에 반한다면?"…모니카 "양보"·립제이 "안 해"('신과 함께2')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해 10월 인기리에 종영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여자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 모니카, 립제이가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모니카, 립제이는 7일 오후 방송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출연했다.

이에 이용진은 "동시에 한 남자에게 반한다면 양보한다 vs 양보 안 한다"라고 물었고, 립제이는 '양보 안 한다', 모니카는 '양보 한다'를 선택했다.

결과를 들은 립제이는 "내가 뭐가 돼...!"라고 토로했고, 성시경은 "립제이는 안 좋은 남자 만나고, 욕심쟁이에 지금 거의..."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더했다.

[사진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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