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공동 5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임성재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 7596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82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6개로 6언더파 67타를 쳤다.
5번홀, 8번홀, 13번홀, 15~16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연이틀 6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12언더파 134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함께 공동 5위다. 단독선두 카메론 스미스(호주, 17언더파 129타)에게 5타 뒤졌다.
임성재는 작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서 통산 2승을 따냈다. 3개월만에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존람(스페인), 다니엘 버거(미국)가 14언더파 132타로 공동 2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13언더파 133타로 4위다.
김시우는 8타를 줄여 10언더파 136타로 공동 8위다. 그러나 이경훈은 3언더파 143타로 공동 36위로 처졌다. 최하위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