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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 음반 판매량이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음반 집계 한터차트에 따르면 오메가엑스는 ‘LOVE ME LIKE’ 발매 4일차인 8일 오전 70,765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이자 전작 앨범인 ‘WHAT'S GOIN' ON(왓츠 고잉 온)’의 총 초동 판매량인 48,972장을 훨씬 뛰어넘는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3일차까지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 판매 1위를 꾸준히 유지, 기록하는 등 이번 신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앨범 발매 직후 미국 아이튠즈 실시간 K-POP 차트 1위 및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21위로 진입한 오메가엑스는 뜨거운 반응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는 오메가엑스의 성숙해진 비주얼과 한층 과감해진 매력을 담아낸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곡 ‘LOVE ME LIKE’는 중독성 넘치는 이국적 멜로디에 오메가엑스의 개성 있는 보컬과 랩,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더해 색다른 매력을 전달한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지난 7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LOVE ME LIKE’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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