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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대형선물 못 받은 2년차 외인감독들…'맨땅에 헤딩'이 시작됐다

시간2022-01-10 11:08:2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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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사실상 '맨땅에 헤딩'이다.

KBO리그에 이제 외국인감독은 두 사람이다. 롯데 래리 서튼 감독과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다. 2021시즌 KIA 맷 윌리엄스 전 감독까지 세 명의 외국인감독이 공교롭게도 순위표 맨 아래, 8~10위로 처졌다.

KIA가 윌리엄스 전 감독을 비롯해 대표이사와 사장을 교체하고 FA 시장에서 253억원을 투자해 나성범과 양현종을 영입하는 등 시끄러운 겨울을 보냈다. 그러나 8위 롯데와 10위 한화는 올 겨울 사실상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물론 FA 정훈과 최재훈을 각각 눌러 앉혔다. 오히려 롯데는 프랜차이즈 스타 손아섭을 NC에 빼앗겼다. 성민규 단장이 자신들이 바라본 적정가와 시장가에 차이가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롯데는 전력 하락, 한화는 전력 유지다.

KIA가 전력을 대대적으로 보강해도 냉정하게 볼 때 5강에 든다는 보장이 없다. 하물며 롯데와 한화는 말할 것도 없다. 2년차를 맞이할 서튼 감독과 수베로 감독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롯데가 서튼 감독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면서 두 사람 모두 임기만료는 2023시즌이긴 하다. 그러나 올해 뭔가 유의미한 결과를 내놓지 못하면 2023시즌이 더욱 쫓길 수밖에 없다.

두 팀 모두 '리빌딩 모드'다. 성민규 단장은 수년 전부터 젊은 투수진 강화에 신경 쓰고 있다. 올 시즌에는 사직구장 외야 펜스를 뒤로 밀고 투수력, 수비력 중심의 야구로 체질개선을 꾀하고 있다. 방향성은 좋은데 1~2년 안에 성과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다. 긴 호흡으로 지켜봐야 한다.

한화도 올 겨울까지는 외부 FA 영입을 하지 않기로 내부방침을 세웠고, 흔들리지 않았다. 수베로 감독은 미국에서 지도자 생활을 할 때부터 젊은 옥석을 잘 가려내는 지도자였다. 올해까지는 무조건 믿고 지켜본다는 방침이다.

다만, 두 팀은 KIA, LG와 함께 KBO리그에서 가장 두꺼운 팬 베이스를 갖춘 팀이다. 시즌 초반부터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줄 경우 팬들의 비난이 쏟아질 게 분명하다. 또 리빌딩이라는 게 팀의 중심을 잡아줄 기둥이 확고해야 하고, '위닝 멘탈리티'를 축적하는 게 중요하다. 모든 프로스포츠의 역사가 말해준다. 그러나 롯데와 한화의 경우 확고한 중심축이 있는지 의문이다. 롯데가 손아섭을 잃은 게 치명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결국 서튼 감독과 수베로 감독 모두 사실상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2022시즌을 운영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리빌딩에 대한 성과도 어느 정도 내야 하고, 그러면서 성적도 너무 뒤처지면 안 된다. 참 어려운 일이다.

[서튼과 수베로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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