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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근황을 전했다.
한혜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영상 10도면 이렇게 입으시라며 어시스트가 스타일해준대로 입어봄"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혜연은 그린 컬러 재킷과 스커트를 입은 채 팔짱을 꼈다. 굽이 낮은 단화를 신었음에도 우월한 비율이 돋보인다. 예전에 비해 홀쭉해진 몸매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여러 네티즌은 "벌써 봄이 온 듯 기분이 좋아지는 코디다", "그린 컬러 재킷 너무 잘 어울린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한혜연은 2020년 7월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서 소개한 상품 일부가 뒷광고로 밝혀지며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다가 지난해 8월 "어렵지만 큰 용기를 냈다"라며 활동 복귀를 선언했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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