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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6)가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댄스 크루를 언급했다.
지난 9일 허니제이는 개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팀 홀리뱅 마스터였던 허니제이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여고생 크루 브레이크 엠비션과 앤프를 지도했다. 그는 "두 크루 모두 완전 잘한다. 사실 편집된 것 중에 아쉬웠던 것이 있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허니제이는 "그 친구들의 필살기가 프리스타일"이라며 "그런데 운이 좋은 건지 뭔지 배틀을 아예 할 일이 없었다. 처음 미션도 3등으로 올라갔다. 배틀에 강한 아이들이라 프리 장점을 보여줬어야 하는데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서 내가 말한 내용이 편집되어버렸다"라며 "시청자분들이 나중에라도 친구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통해 프리스타일을 관심 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었다. 아쉽게도 방송에 못 나가 여기서라도 이야기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허니제이가 출연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지난 4일 종영했다.
[사진 = 허니제이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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