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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오윤아(43)가 가족여행을 떠났다.
오윤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이가 기다리던 비행기 여행"이라며 "행복하게 보내고 오자~~♥ #가족여행"이라는 글을 올렸다.
아들 송민(16) 군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한 오윤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모두 마스크를 단단히 착용하고 셀카를 남기고 있다. 오윤아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연예인 포스'를 잔뜩 풍겼다.
비즈니스 클래스에 탑승해 여유로운 '브이' 포즈를 취한 송민의 사진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랑스러운 가족 모습에 네티즌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윤아는 아들과 함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발달장애 아들과 함께 편견에 맞서고 다양한 일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달 25일 '2021 KBS 연예대상'에서는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오윤아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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