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제주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귤이 너무 맛있어서 직접 짜셨다는 귤 주머니에 잔뜩 담아왔어요. 사장님께서 귤 모자도 씌어 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황색 귤 모자를 쓰고 귤을 따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독특한 디자인의 귤 모자가 MZ세대 다운 힙함을 뽐내는 것만 같다. 여기에 이솔이는 레몬색 니트에 연청 바지를 매치,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귤 모자 위 귀여운 연두색 잎사귀와 초록색 뜨개 바구니 또한 러블리함을 더한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