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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의 여자친구 카밀라 모로네(24)가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찍은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밀라 모로네는 군살 하나 없는 수영복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캐리비안의 세인트바츠 해변에서 휴가를 즐겼다. 파파라치에 찍힌 사진 속 디카프리오는 바다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있었다.
해외 네티즌은 댓글에 “분명히 디카프리오가 찍어 줬을 것” “디카프리오는 훌륭한 사진작가” 등의 글을 남겼다.
이들은 2017년부터 연인 관계였지만, 공개석상에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사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
한 소식통은 2020년 피플에 "디카프리오는 평소 매우 독립적이고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코로나로 인한 폐쇄 조치 때문에 모로네와 주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녀와 함께 있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며 "그들은 매우 친밀하다. 그는 모로네에 대해 진지해 보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들은 몇 달 동안 하루 24시간 함께 지냈다”고 말했다.
모로네는 디카프리오와의 관계에 대해 "23살 차이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에 출연했다. 디카프리오를 필두로 제니퍼 로렌스, 롭 모건, 조나 힐, 마크 라일런스, 타일러 페리, 티모시 샬라메, 론 펄먼, 아리아나 그란데, 스콧 메스쿠디, 케이트 블란쳇, 메릴 스트립 등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카밀라 모로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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