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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화성 곽경훈 기자] 현대건설 황민경이 11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2~2022 도드람 V리그' IBK기업은행-현대건설의 경기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25-17, 25-22, 22-25, 25-23)로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9연승을 따내면서 21승 1패(승점 62)를 기록, 2위 도로공사(16승 5패 승점 45)와의 격차를 승점 17점차로 벌렸다. 8연패에 빠진 IBK기업은행은 3승 18패(승점 9).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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