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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강성훈이 귀여운 벙거지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강성훈은 12일 인스타그램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는 하루 보내세요 God bless🙌 🙏"라고 적고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벙거지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보며 눈빛을 빛내고 있는 강성훈이다. 흰색 반팔티셔츠에 화려한 목걸이 등으로 세련된 느낌을 가미했다. 새롭게 도전한 벙거지 모자 스타일도 거뜬하게 소화한 강성훈이다.
한편 강성훈은 최근 동생 가수 강윤지와 틱톡 계정(kangnammae)을 운영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 중이다. 음반 작업도 활발한데, 오는 5월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타이틀곡을 히트곡 메이커 이단옆차기와 작업하고 있다.
[사진 = 강성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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