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경제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은에 투자했다" 왜?

시간2022-01-12 11:28:57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가 자신은 "은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TBS 뉴스프로그램 'TBS7'은 11일 새해를 맞아 세계 3대 투자자 중 한 명으로 불리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과 특별 대담을 나눴다.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년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올해 주식시장의 변화에 대해, 짐 로저스는 "미국 역사상 가장 긴 상승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하지만 이번이 마지막 회복세이고 내년에는 상승장이 끝날 거라고 본다"고 우울한 전망을 내놓았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경제를 위협할 가장 큰 위험 요소는 무엇인지 묻자, "코로나19가 큰 위험 요소이지만 올해는 좀 진정되기를 기대해 본다"면서 "또 다른 위험 요소는 상승하는 이자율과 인플레이션이다. 물가는 더 상승할 거고, 이후 이자율이 상승하면서 상승장은 끝이 날 거라고 본다"고 예상했다.

가격이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가격이 앞으로 오를 종목에 투자하고 대비한다면 많은 돈을 벌 것"이라며 "물가가 오르면 밀, 구리, 실물 상품의 가격이 더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원자재에 투자해서 대비하고 돈을 벌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세계적인 투자자답게 짐 로저스의 투자 종목에도 관심이 쏠렸다. 현재 투자하고 있는 종목에 대해 질문하자, 짐 로저스는 "은에 투자하고 있다. 최고가 보다 60% 낮은 상태로 거품이 없다"면서 "설탕도 고점에서 60% 하락했다. 싼 자산군에 투자한다"고 답했다.

한국 주식에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짐 로저스는 "한국 주식 두 곳에 투자하고 있는데 이를 밝히면 사람들이 종목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묻지마 투자'를 해서 구체적으로 언급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배웠다"면서 투자 종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최근, MZ세대로 불리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투자 열품이 거센 상황인데, 이에 대한 짐 로저스의 생각을 묻자 "저는 코인에 투자하지 않는다"며 "앞으로 가상화폐가 성공적일 거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부는 개입할 거라 예상한다. 확실히 미국 정부는 화폐 통제력을 잃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고 답했다.

이어, MZ세대 투자자들에게 투자 조언 한마디를 요청하자 "매우 매우 신중하셔야 한다"라고 운을 뗀 뒤 "종목에 대해 잘 알고 연구해야 한다. 하락장이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최신 비밀 정보라고 하는 것들을 믿지 말라. 많은 사람이 투자에서 돈을 잃었다."라고 조언했다.

짐 로저스는 1960~1970년대 전설적인 투자자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를 설립해 10년간 4,000%가 넘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린 투자의 귀재이다.

[사진 = TB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