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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34) 아내 안나(30)가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안나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박나은(6), 아들 박건후(4)와 박진우(1)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나은·박건후·박진우 삼 남매는 사이 좋은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나은과 박건후는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지었다. 막내 박진우는 형과 누나 사이에서 놀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안나는 사진을 올리며 "여긴 어딜까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낳았다. 네티즌은 박주호 가족이 이사한 새 단독주택이라고 추측했다. 지난달 박주호가 SNS를 통해 공개한 새집 사진 속 배경과 일치한다.
이어 안나는 본문과 댓글로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다. 이사간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주호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삼 남매는 '찐건나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박주호와 안나는 지난 2010년 결혼했다. 2015년생 첫째 박나은, 2017년생 둘째 박건후, 2020년생 막내 박진우를 두고 있다.
[사진 = 안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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