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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8)이 딸 조이(3)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조이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원래 다들 이렇게 먹죠? 오징어국조이"라는 글도 적었다.
조이는 아기용 의자에 앉아 식사하고 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그릇을 잡고 '후루룩' 마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야무지게 국을 먹은 뒤에는 카메라를 향해 '심쿵' 미소도 날렸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74)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47) 대표와 결혼했다. 2020년 첫 딸 조이를 품에 안고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한편 서효림은 최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화완옹주 역으로 활약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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