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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소유진(41)이 아침 운동 인증 사진을 공개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소유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아침운동하다가 햇살이 너무나 좋아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라며 "어제 와인마시고 잤더니 많이 부었네요 ㅎㅎ 조만간 집에서 하는 운동 라이브방송도 해볼께요~같이 땀을 내보아요 ~ ♡ 시간은 아침10시쯤 괜찮을까여...?"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반팔 티셔츠에 레깅스를 차려입은 소유진이 긴 다리를 옆으로 쭉 뻗은 채 러블리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많이 부었네요"란 말이 무색하게 소유진의 자연스러운 일상 미모가 돋보인다.
소유진의 사진을 본 배우 이시영(40)은 "엄마야 너무길어😍",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42)는 "와~~ 25살 청담동 요가쌤 같다"고 댓글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56)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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