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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송윤아, 뭘 먹고 싶었길래? 눈빛이 애절…"먹는거에 진심인 편"
2022-01-13 12:01:0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윤아(49)가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먹는거에 진심인편😆 맛난 점심 드시고~ 따뜻하게 하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감자전 등을 판매하는 상점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유리문 밖에서 송윤아가 두손을 모은 채 입을 살짝 벌리고 음식들을 바라보고 있다. 음식들을 간절하게 쳐다보는 송윤아의 눈빛이 웃음을 자아낸다. 송윤아의 털털한 일상이 귀여운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사진을 본 절친 배우 문정희(46)는 "귀여운언니❤️❤️❤️❤️따수운날 되세요"라고 댓글 남겼다.
한편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55)와 2009년 결혼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출연 중이다.
[사진 = 송윤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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