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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 최고의 축구스타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방영을 안둔 소감을 전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가 인생에서 가장 멋진 모험 중 하나를 저와 함께 살아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제 리얼리티의 개봉을 고대하고 고대하고 있는 모든 팬들과 친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1월 27일, 190개국 넷플릭스에서 만나자”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드리게스는 럭셔리 하우스에서 고급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뽐냈다.
해외 네티즌은 “기대해요” “부럽다”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넷플릭스는 로드리게스의 일상이 담긴 다큐멘터리 ‘아이 엠 조지나’ 6부작을 오는 27일 공개한다.
아르헨티나 태생의 로드리게스는 2016년 명품매장에서 일하다 호날두를 만났다. 그녀는 당시 시간당 10파운드(1만 6,000원)을 받았다. 호날두를 만나 인생역전에 성공한 뒤에는 한 달 용돈으로 8만 파운드(1억 3,000만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17년 딸 알라니 마리티나를 낳았으며, 현재 쌍둥이를 임신중이다. 이들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
[사진 =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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