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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46) 아내 박지연(35)이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13일 박지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은 스*푸드 스타일 김밥"이라며 저녁 식탁을 공개했다.
이어 "딸기에이드 미쳤어요. 태준 왈 엄마 딸기에이드 너무 잘 만드시는 거 아니에요?! 딸기청 하나만 있으면 가능하단다^^"라고 전했다.
그는 아들과 함께 딸기에이드가 담긴 잔을 부딪쳤다. 박지연의 첫째 아들은 에이드를 단숨에 들이켜 눈길을 끌었다. 박지연의 요리 실력이 엿보이는 김밥과 고기도 먹음직스럽다.
지난해 8월 이수근은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큰아들이 지금 연습생"이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2008년생 장남 이태준, 2010년생 차남 이태서를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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