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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BNK 추격흐름 끊은 김정은 블록+연속 7득점, 우리은행 모처럼 날카로웠다, 삼성생명 흐뭇

시간2022-01-13 20:40:5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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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확실히 우리은행은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경기력의 일관성이 떨어진다.

위성우 감독은 현 시점에서 실점을 낮추는 것에 주력한다. 확률적으로 공격에서 생산력을 더 내는 게 쉽지 않다고 보고 수비에서 불필요한 실점을 덜 하겠다는 것. BNK의 경우, 김한별과 진안이 빅맨이 없는 우리은행의 약점을 더블포스트로 공략한다. 그러나 우리은행의 최근 공수활동량이 떨어진 상황.

그래도 우리은행은 김소니아, 박지현, 최이샘이 돌아가며 김한별을 마크하되, 볼 없는 지역에서 최대한 범핑을 시도하며 BNK의 공 없는 움직임을 둔화시켰다. BNK는 올 시즌 볼 없는 스크린이 늘어났고, 오프 더 볼 무브도 좋아졌다. 김한별과 진안의 호흡이 매끄러운 건 아니지만, 2대2와 파생되는 찬스에서 이소희가 마무리하는 움직임이 굉장히 좋다.

우리은행은 이날 활동량을 많이 올렸다. 김한별과 진안이 동시에 버틴 BNK의 트랜지션 약점을 끝없이 노크했다. 김소니아가 스크린을 받고 팝아웃해 진안의 외곽수비 약점을 노렸고, 컷인으로 2차 어택을 했다.

BNK는 외곽 체크가 계속되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BNK가 김한별과 진안을 번갈아 기용하자 미스매치를 활용, 파생된 찬스를 살렸다. 내, 외곽 빠른 패스게임에 BNK 수비는 쉽게 무너졌다. 그 과정에서 박혜진, 김정은, 최이샘, 김소니아, 홍보람이 무차별 3점포를 터트렸다. 26점차까지 도망가며 하프타임.

우리은행의 공격이 잘 풀렸지만, BNK는 2대2에서 파생되는 공격을 시도했으나 미드레인지 게임이 계속 원활하지 않았다. 찬스를 잘 만들고도 쉬운 슛을 놓쳤다. 단, 우리은행은 3쿼터에 일시적으로 활동량이 떨어지며 추격을 허용했다. BNK는 이소희, 이민지의 3점포로 15점차 내외 접근.

이때 우리은행은 김정은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BNK 속공 레이업을 블록으로 저지한 뒤 효율적 스페이싱으로 3점포와 미드레인지 점퍼 폭발. 연속 7득점. 실질적으로 +15점 내외의 효과가 있었다. 이후 BNK는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박지현이 여전히 공수밸런스를 무너뜨리는 움직임으로 위 감독의 지적을 많이 받았다. 그래도 4쿼터 중반 결정적 스틸과 속공 득점으로 경기의 쐐기를 박았다. 경기막판 한동안 결장하던 김진희를 투입하며 경기력을 체크했다.

BNK는 4쿼터에 김한별과 강아정을 기용하지 않고 활동량으로 맞불을 놨으나 한계가 있었다. 결국 0.5경기차, 5위로 내려갔다. 17일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가 사실상 4위 결정전이다. 삼성생명은 15일 우리은행과 홈 경기가 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3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홈 경기서 부산 BNK 썸을 78-59로 이겼다. 2연패서 벗어나며 12승9패로 3위를 지켰다. BNK는 3연승을 마감, 7승15패로 5위.

[우리은행 김정은.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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