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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린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김형실 감독-이성희 코치, '페퍼의 미래' 박사랑 키우기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2-01-14 07:34:16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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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백전노장' 김형실 감독(71)이 페퍼저축은행의 미래 박사랑 키우기에 나섰다.

여자 프로배구에 15년 만에 복귀한 김형실 감독은 시즌 개막전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6장의 우선 지명권 중 가장 먼저 이름을 부른 건 세터 박사랑(18) 이었다. 박사랑은 177㎝의 큰 키에 안정된 볼 배급으로 김형실 감독이 일찌감치 주전 세터로 낙점을 했던 선수였다. 전문가들도 차세대 한국 여자 배구를 이끌 재목이라고 평가하는 유망주였다.

하지만 페퍼저축은행 합류를 앞두고 출전한 전국체육대회에서 왼쪽 발목 인대 3개 중 2개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하며 V리그 복귀가 늦어졌다. 아직 완전한 컨디션이 아니기에 김형실 감독은 출전 시간을 관리하며 조금씩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훈련장에서 박사랑은 김형실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학교 배구와 프로배구의 실력차는 크다. 박사랑이 학교 배구에서는 월등한 실력을 발휘했지만 프로는 다르다. 그렇기에 김형실 감독은 박사랑에게 기초부터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준다.

71세의 노장 김형실 감독은 조카의 조카뻘인 박사랑에게 직접 공을 던져주고 토스 시범도 보이며 열정적인 지도를 펼친다. 박사랑도 힘든 내색 없이 큰 기합소리와 함께 훈련을 끝까지 소화했다. 이마에 흘리는 땀방울은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걸 박사랑도 잘 알고 있다는 표정이다.

그리고 페퍼저축은행에는 현역 시절 고려증권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성희 세터가 코치로 있다. 박사랑을 보면 현역 시절 이성희와 닮았다. 큰 키를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토스를 한다.

당시 고려증권이 장윤창, 정의탁, 류중탁, 이재필 등 전성기를 구가했던 때와 비교해 멤버들이 약해졌을 때도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건 이성희 세터가 있어서였다.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조직력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토스로 팀을 이끌었다. 이성희 세터는 고려증권의 반 박자 빠른 공격을 만들어내며 리그를 제패했었다.

페퍼저축은행은 당시 고려증권의 플레이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게임을 지배할 수 있는 에이스는 없지만 빠르고 정확한 토스와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팀플레이를 만들어내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선 박사랑 세터의 빠른 성장이 가장 중요하다. 박사랑은 '명장' 김형실 감독과 '명세터' 이성희 코치라는 든든한 지도자가 함께 커나가고 있다.

[김형실 감독, 이성희 코치의 집중 지도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박사랑.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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