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2' 강하늘, 내일(15일) 'SNL 코리아2'서 고품격 웃음…"코미디쇼 첫 도전"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주역 강하늘이 내일(15일) 공개되는 'SNL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한다.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극 중 강하늘은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그는 OTT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에 호스트로 출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더할 예정.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명품 연기를 선보여온 강하늘이 이번 방송을 통해 오리지널 코미디쇼에 처음으로 도전하며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적: 도깨비 깃발'에선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무치로 분하며 역대급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는 만큼, 이번 'SNL 코리아 시즌2'에서 그 매력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충무로 대세 배우 강하늘의 유쾌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SNL 코리아 시즌2' 4회는 15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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