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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5)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16일 조이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미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블랙 드레스를 입은 조이의 모습에서 시크한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 날렵한 V라인 턱선과 강렬한 눈빛이 그 분위기를 더했다. 조이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넘치는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특히 작은 얼굴과 큰 키로 비현실적 비율도 자랑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직각 어깨라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이는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성미도 역으로 활약 중이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29)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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