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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씽2게더'가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씽2게더'는 누적 관객 수 50만 4,571명을 기록했다.
이는 '엔칸토: 마법의 세계'보다 빠른 속도로, 황홀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씽2게더'의 이러한 인기는 전 세대 관객들의 입소문이 만든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영화가 공개된 후 전편을 뛰어넘는 화려한 스케일과 OST 라인업,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까지 지닌 엔터테이닝 무비의 탄생에 전 세계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국내 관객들 역시 새해를 밝게 시작할 최고의 영화라며 자막 & 더빙판 모두 극찬하며 다 회차 관람을 이어가고 있어 '씽2게더'의 장기 흥행은 계속될 전망이다.
'씽2게더' K-크루 진영과 윤도현 역시 축하의 의미를 담은 흥행 감사 영상을 공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공개된 영상엔 2022년 새해 첫 외화 흥행작인 '씽2게더'를 진심으로 즐긴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가 담겼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2022년 첫 번째 엔터테이닝 무비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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