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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31)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은 초중기쯤이었던 거 같은데… 지금 이제 29주 2일 차 돌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초중기 반려견과 함께 카페에 방문한 자이언트핑크의 모습이 담겼다. 자이언트핑크는 루즈한 핏의 티셔츠와 비니, 두꺼운 뿔테 안경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립스틱으로 붉게 칠한 립스틱이 우아한 매력을 더한다.
이어 자이언트핑크는 "나 지금 생각해보니 평상시에 다이어트 안 한 줄 알았는데… 그때 몸무게 유지한 거 보면 365일 다이어트 중이었었네… 지금 벌써 15킬로 쪘… 다"며 체중이 늘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애는 3~4킬로 밖에 안 나간다던데… 하하. 낳고 빼면 되지 뭐… 하하… 모든 임산부들 파이팅… 하하"라고 덧붙였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요식업에 종사하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종합편성 채널 채널A '애로 부부'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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