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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지호(46)의 아내 은보아(43)가 사칭 계정에 일침을 가했다.
은보아는 18일 인스타그램에 한 계정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고 "이거 제가만든 계정 아니에요..왜 이런걸하고계시는지..."라고 적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해당 계정을 올린 은보아는 "이거 저 아니에여. 나 아닌데 누구지"라며 당황스러워했다. 한 네티즌이 은보아의 사진을 가지고 마치 자신인 것처럼 사칭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지호, 은보아 부부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은보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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