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이미지"…김우석, 시세이도 앰버서더 발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글로벌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시세이도(SHISEIDO)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최근 글로벌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시세이도의 2022년 첫 앰버서더로 선정된 김우석은 가수, 배우에 이어 광고 모델로서도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우석의 맑고 깨끗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부합된다고 생각한다"며 "노래, 춤, 연기 등 다방면에서 매 순간 열정을 다 하며 자신감 넘치는 김우석의 모습을 통해 시세이도의 가치인 #ALIVEwithBEAUTY에서 말하는 '자신감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변화'란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김우석은 최근 촬영에서 지치지 않는 열정과 유쾌함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또한 춤을 추는 듯한 움직임과 빛나는 피부로 현장 스태프를 감탄시켰다. 이번 화보는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2월호에 실렸다.

한편 김우석은 현재 방영 중인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로 첫 정극에 도전했다.

[사진 = 더블유 코리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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