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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8)이 금손 실력을 뽐냈다.
18일 서효림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탄 트레이 만들기 수업"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장인 정신 한 땀 한 땀 땄어요"라며 라탄 소재의 바구니를 만들었다. 예쁜 패턴이 돋보이는 깔끔한 짜임새가 눈길을 끈다. 서효림은 직접 트레이를 만들며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했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완성된 라탄 쟁반 모습도 담겼다. 파는 물건과 다를 바 없는 트레이가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서효림은 커피 한 잔을 내린 뒤 쟁반 위에 올려 인증샷을 남겼다. "모닝 커피"라는 멘트에서 뿌듯한 마음이 느껴진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74)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47) 대표와 결혼했다. 2020년 첫 딸 조이를 품에 안고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한편 서효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화완옹주 역으로 활약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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