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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딸의 표정 변화에 주목했다.
18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 정윤슬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웃을 땐 예쁜데 화날 땐 무섭네"라며 "엎어 놓았다고 힘들다고 화내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지혜의 딸은 방긋 웃는 모습으로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통통한 볼살과 귀여움이 덕지덕지 붙은 비주얼이 '랜선 이모'들의 입덕을 유발한다. 화가 나 붉어진 얼굴도 사랑스럽기는 매한가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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