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 장원영, 공중에 있으니 더 길쭉길쭉…플라잉 요가도 잘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18)이 우월한 비율을 과시했다.

18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the time when I can completely focus on myself(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사랑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플라잉 요가를 하는 모습이다. 유연하게 스트레칭 된 몸이 감탄을 자아낸다. 공중에 매달린 채 다양한 동작을 소화한 장원영은 한 마리의 백조 같은 우아함을 자랑했다.

특히 173cm의 키로 남다른 비율과 다리 길이가 돋보인다. 꾸준히 자기 관리 하는 일상에서 각선미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장원영은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활약했다. 활동 종료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지난 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브로 재데뷔했다.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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