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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롯데→NC 이적, 불멸의 3000안타 날개를 달아줄까

시간2022-01-19 05:03:47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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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과연 그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불멸의 대기록에 다가설 수 있을까.

벌써 2077개의 안타를 쌓았다. 어느덧 통산 최다안타 9위까지 순위가 올랐다. 현역 선수 중에는 가장 높은 순위를 자랑한다. 바로 통산 타율 .324를 자랑하는 손아섭의 이야기다.

손아섭은 지난 해 장타력의 감소에도 컨택트 능력 만큼은 유지하며 173안타와 타율 .319를 기록했다. 개인 통산 2000안타도 돌파했다.

과연 앞으로 손아섭은 얼마나 더 많은 안타를 터뜨릴 수 있을까. 역대 통산 최다안타 1위인 박용택의 2504안타도 돌파가 가능해 보인다.

손아섭은 통산 2000안타 고지를 정복한 뒤 "아직 나이가 많지 않고 앞으로 선수 생활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한다. 기왕이면 대한민국 역사의 맨 꼭대기에 있는 기록은 세워보고 싶은 생각은 하고 있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긴 여정을 출발해야 할 것 같다"고 역대 최다 신기록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내친김에 3000안타도 도전해보겠다는 각오다. "지금처럼 초심 잃지 않고 몸 관리를 잘 해서 매 타석마다 소중하게 기록을 쌓다보면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3000안타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2000안타를 쳤듯이 한국에서도 엄청난 기록이 나올 수 있다고 본다"라는 것이 손아섭의 말. 사실상 3000안타에 도전할 유일한 후보라 할 수 있다. 역대 최연소, 그리고 최소경기 2000안타를 기록했기에 가장 유리한 지점에 있는 것도 맞다.

사실 3000안타야말로 국내에서는 꿈의 기록으로 통한다. 양준혁이 처음으로 2000안타를 돌파한 것은 15년 전의 일이었고 지금까지 14명의 2000안타 타자가 탄생했지만 아직까지 3000안타 근처를 향한 선수는 없었다. 일본에서도 장훈의 3085안타가 유일한 3000안타 기록이다.

손아섭의 위대한 여정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손아섭이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도약한 2010년부터 지난 해까지 12시즌 동안 1994안타를 작렬했고 한 시즌 평균 166안타를 날렸다. 이를 토대로 산술적인 계산을 해보면 최소 6시즌은 더 치러야 3000안타라는 대기록에 다가설 수 있다. 쉽지 않은 도전인 것은 분명하다.

마침 손아섭은 롯데를 떠나 NC로 이적한 상태. FA 재자격을 얻고 NC와 4년 총액 64억원에 계약했다. NC는 컨택트와 출루 능력을 갖춘 손아섭을 통해 타선의 위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1번타자를 비롯해 상위 타선에 포진할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상위 타선에 고정되는 것이야말로 많은 안타를 만들 수 있는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NC는 박건우도 영입을 했고 박민우도 27경기가 지나면 복귀가 가능해 더욱 알찬 타선을 꾸릴 수 있을 예정. 타선의 시너지 효과까지 더한다면 손아섭의 안타 행진도 날개를 달 수 있을 전망이다.

[손아섭.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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