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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남궁민(44)의 여자친구 모델 진아름(33)이 일상 미모를 공개했다.
진아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적은 채 사진을 게재했다. 차에서 찍은 셀카 사진이다. 흰색 반팔 티셔츠 차림의 진아름이 카메라를 보며 러블리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내추럴한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진아름의 청순한 미모가 오히려 더욱 돋보인다. 네티즌들도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진아름의 미모에 화답했다.
한편 진아름, 남궁민 커플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진아름은 지난해 한 예능에서 자신의 생일날 남궁민이 미역국을 끓여준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고, 남궁민은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뒤 "아름아 내 곁에 항상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공개 고백한 바 있다.
[사진 = 진아름 인스타그램,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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