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배우 황정음(38)이 외출했다.
20일 황정음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예쁜 모자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작은 얼굴을 더 돋보이게 한 검은색 모자가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다소곳한 자세로 앉아 거울에 비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만삭의 배를 살짝 가려준 명품 C사의 스카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했다. 이어 이듬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으나, 지난 7월 재결합 소식을 밝혔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며, 올해 출산 예정이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