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38)의 누나인 배우 박인영(39)이 동생과 똑닮은 생김새로 눈길을 끌었다.
박인영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영상을 올리고 "틱톡하다가 깜놀. 역시 난 머리 긴 이특이었어. 우리 남매 맞네. 이특이 내 얼굴에 있다"라고 적었다.
영상에는 앱을 이용해 남자로 변신하는 박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특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비슷한 외모다. 방송인 안선영은 댓글로 "어머 특아!"라고 했고, 요리연구가 홍신애 역시 "피는 못 속인다더니"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박인영은 지난해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 = 박인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